이성 구로구청장 취임2주년 기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집수리 봉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30 1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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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주민 안녕 기원·봉사활동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1일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주민안녕'과 '봉사'를 주제로 바쁜 하루를 보낼 계획이다.

구는 민선 6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이 구청장이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가리봉동 축백나무정자마당 준공식 방문, 사랑의 집수리 봉사, 도시락 배달 등의 현장 방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이 구청장은 1일 오전 8시30분 직원 정례조례로 하루를 시작한다. 조례에서 이 구청장은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남은 기간 구민을 위한 생산적인 구정 운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전 10시에는 ‘구로 나눔네트워크 협약식’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고른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구로 나눔네트워크’는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면 시행에 따라 민간 자원의 활발한 발굴 및 긴밀한 연계를 위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손잡고 구축한 민·관 거버넌스다.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가리봉동 측백나무 정자마당’ 준공식을 방문한다.

가리봉동 측백나무 정자마당은 수령 500살 넘은 가리봉동 측백나무의 생육공간과 인근 주민들의 쉼터를 확보하기 위해 23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 최근 완료했다.

이 구청장은 매년 가을 기원제를 지낼 만큼 주민들에게 각별한 측백나무가 주민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날 이곳을 찾아 주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일정은 봉사 활동으로 채워진다.

이 구청장은 오후 2시에 열리는 안양천물놀이장 개장식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 불편사항 등을 확인한다.

이어 맥가이버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 저소득 가정의 안부를 살펴보고, 구로 3·4동의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도 직접 배달하고 청소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민선 6기 반환점을 도는 지금은 새로운 일들, 새로운 아이디어들에 대한 동력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나아가야 할 때”라며 “남은 기간도 주민들이 행복한 구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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