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 및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이 더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최근 완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및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구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기 입국 다문화가정 및 도서지역 다문화가정 35가구에 대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캄보디아어 등 4개 국어의 언어번역기 교구와 한국어 배우기 교재를 제공했다.
한국어 교구재지원 사업은 한글교실 등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취업 이주여성이나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 가정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국어와 모국어로 구성된 한국어 교구재는 재미있고 쉽게 한글교육과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 다문화가정의 이주여성과 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 지역내 거주하는 305명의 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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