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총기사고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점사격 훈련을 받던 최 모씨(23)가 총기를 난사하면서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최씨는 영점사격 훈련과정에서 지급받은 K-2 소총으로 훈련대기 중인 다른 예비군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난사 직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상을 당한 예비군 박 모씨(23)는 삼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윤 모씨(23)와 안 모씨(24), 황 모씨(20))는 각각 삼성의료원과 국군 수도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당국은 현재 사건 현장을 통제한 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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