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그는 12번을 다녀온 교도소를 또 다시 들어갈 처지에 직면한 것이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9일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행 등)로 성 모씨(58)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1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유흥주점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무지구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성씨는 술값(40만원 상당)을 계산하지 않고 소동을 부리다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성씨는 1974년 7월12일께 만 18세의 나이로 첫 폭행 혐의로 입건된 이후 현재까지 폭력과 사기 등 전과만 78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1년 징역 3년을 선고받는 등 교도소 12번이나 수감됐다. 결국 이번 구속으로 교도소에 수감될 경우 1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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