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신용동 한 아파트 경비원 A씨(64)가 지난 4일 오후 8시30분께 아파트 경비사무실 인근에서 아파트 주민에게 수차례 얼굴을 폭행당해 머리 등을 다쳤다는 고소장을 지난 6일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4일 한 아파트 주민에게 온 택배를 경비실에서 맡아뒀고 몇 차례 '가져가라'고 연락을 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택배를 찾으러 온 30대 중반의 남성이 갑자기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확인한 뒤 A씨를 폭행한 주민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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