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정책연구본부 연구위원은 보건·복지 이슈&포커스 최신호에 실린 '아동의 삶의 질 현황과 정책과제'에서 복지부의 '한국 아동청소년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가 작년 두달간 전국 4천7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대상 중 6~17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양육하는 주양육자에게 아동이 방과 후 혼자 있는 빈도를 물었더니 10.5%는 '거의 매일' 혼자 집에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0.1%는 '1주일에 3~4일 정도' 혼자 있다고 말해 다섯명 중 한명 꼴인 20.6%는 3~4일 이상 집에 혼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주일에 1~2일 정도' 혼자 있다고 답한 경우는 24.9%였다.
아동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은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일수록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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