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소에 따르면 폐렴구균은 폐렴의 주요 원인이 되는 균으로 기도뿐 아니라 신체 여러 부위를 감염시켜 패혈증·수막염 등의 질병을 일으킨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심장병·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는 면역력이 약해 치명적일 수 있다.
접종은 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연중 오후 1~4시 실시한다.
다만 백혈병·림프종·만성신부전 등 면역저하자, 뇌척수액 누출자, 인공와우액 이식 환자, 기능적·해부학적 무비증환자는 보건소 방문 전 예방접종에 대해 담당 주치의와 먼저 상담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접종에 사용되는 폐렴구균 23가 다당질백신은 전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용된 안전된 백신”이라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비해 접종부위 통증·발적·부종 등이 심할 수 있으나 대부분 48시간 이내 사라지기 때문에 노인들은 안심하고 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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