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들이 인출한 돈 일부를 중국 총책에게 송금한 최 모씨 등 2명(30)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 8월1일~10월22일 수원지역 현금인출기에서 보이스피싱을 통해 대포통장에 입금된 8억4000만원을 수십차례에 걸쳐 인출한 혐의다.
또 최씨 등 2명은 같은 기간 김씨 등이 인출한 돈 가운데 2억7000만원을 대포통장으로 입금받아 중국 총책에게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도 추가된 상태다.
중국 보이스피싱 일당은 휴대전화와 문자 등을 이용해 금융기관·검찰·경찰을 사칭, 한 모씨(30·여) 등 수십명으로부터 8억4000만원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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