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은 해가 져도 도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밤에 운전자의 부주의 등으로 교통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군은 이런 상황을 예방하고 노인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근 폐지수집 노인 29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야광조끼를 지급했다.
읍·면별 지급현황은 ▲전곡읍 17개 ▲연천읍 5개 ▲청산면 3개 ▲군남면 2개 ▲백학면·왕징면 각 1개이다.
연천군은 이번 안전야광조끼 전달로 노인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안전장비 없이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된 폐지수집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야광조끼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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