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에 물소리길 거리 만들기로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2 17: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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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곳곳에 안내문구 부착해 물소리길 3코스 홍보
▲ 양평역 인근에 조성된 물소리길 거리의 모습. (사진제공=양평군청)
[양평=박근출 기자]경기 양평군이 양평군을 대표하는 도보여행길 '물소리길'의 주요 경유지에 '물소리길 거리'를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물소리길 거리는 몰소리길이 지나는 택시, 도로, 건물 등 각종 시설물에 물소리길 로고와 길 안내문구를 표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물소리길을 모르고 양평군을 방문한 관광객도 물소리길에 대해 알게 해 이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군은 물소리길 거리 조성 1차 사업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물소리길 3코스의 시작점이 될 양평역~양평군청 구간을 선정해 조성을 완료하고 홍보를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 4월 양수역~국수역~양평시장을 잇는 2개 코스 총 30km 구간의 물소리길을 지정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2코스의 종점인 양평시장~용문산관광지 연결하는 3~5코스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종승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양서, 용문시내에도 물소리길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물소리길 식당, 물소리길 카페, 물소리길 게스트하우스 등 물소리길과 연계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제주올레와 같은 양평 대표 관광명소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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