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6475억… 1년새 227억 증가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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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경비등 30건 선정해 공시 [여주=박근출 기자]경기 여주시가 최근 시 홈페이지(www.yj21.net)를 통해 2013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공개했다.

1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가 공시한 2013년도 총 살림규모는 6475억원으로 전년대비 227억원이 증가했다.

이중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한 자체수입은 3124억원이고 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2959억원, 예치금회수는 392억원이다.

시를 동종 자치단체(인구 50만명 미만 시)의 평균과 살림살이를 비교해 보면 살림규모는 평균액(7825억원)보다 1350억원이 적고 자체수입은 각각 542억원, 의존재원은 898억원 적었다. 또한 채무액은 2013년 말 기준으로 전액 상환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고 공유재산은 동종단체 평균액보다 7864억원이 적게 나타났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시의 재정현황은 2013년 9월23일 도농복합시로 승격 후 동종 자치단체에 비해 살림규모는 적으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에서 각각 5.52%와 3.07%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지방채무 감축, 비효율적인 예산 절감 등을 통한 건전재정운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시는 아울러 주민 관심사항인 공무원 인건비, 지방의회 경비, 행사축제경비, 민간단체 보조금 집행내역 등에 관한 사항과 지역의 특수성·주민관심사항을 반영한 특수공시도 원심천 수해상습지 개선공사 등 30건을 선정해 공시했다.

한편, 재정공시는 매년 8월 전년도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해 지방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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