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국비 1조3871억 요청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7:08: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역버스좌석제 운송업체 손실분···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비··· [수원=채종수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부에 국비 1조3871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광역버스 좌석제에 따른 버스증차 등 도내 현안 해결을 위해서다.

남 지사는 27일 기획재정부에서 열린 전국시도지방재정협의회에서 이같은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원 요청은 광역버스 좌석제 대책으로 증차한 버스 394대의 운송업체 손실분 116억원의 50%에 해당하는 58억원을 비롯해 ▲구리∼포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7604억원 ▲하남선, 별내선, 진접선 복선ㆍ광역전철 건설 2250억원 ▲제2순환(화도∼양평) 고속도로 1500억원 ▲국지도56호선 조리∼법원 250억원 지원 등이다.

아울러 ▲지방하천정비 1382억원 ▲진위2산단, 고덕산단내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 237억원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 250억원 ▲경기도의료원 기능보강사업 84억원 지원도 포함됐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49인승, 2층 버스 등 대용량 버스 도입과 IC 주변 광역버스 멀티환승터미널 건립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