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대포 도로 조기 확·포장 절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6 17:15: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조병돈 이천시장 경기도지사 만나 현안사항 건의… 규제 완화도 요구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수도권의 각종규제정책과 주민지원 약속사항 미이행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크게 가로막고 있는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 이천시가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5일 조병돈 이천시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만나 과도하게 묶여있는 정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규제완화와 이천호국원 입지 결정시 지역주민에게 약속한 일죽~대포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등을 조기에 시행해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의 과도한 규제로 인구집중 유발시설로 규제돼 4년제 대학의 이전을 불허하고, 자연보전권역내 일반공업지역의 공장 신·증설 허용면적(1000㎡)이 너무 작아 기업 경쟁력이 약화돼 수많은 기업이 이천을 떠나 지역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지역경제가 악화돼 가고 있다"며 중앙정부에 합리적 규제개선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면서 "2002년 8월 이천호국원 입지시 성묘객으로 인한 교통마비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도 329호선 확·포장 등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명절을 전후해 교통이 마비됨은 물론 도로굴곡이 심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조기에 확·포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남 도지사는 과도한 규제에 대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장기간에 걸쳐 미진한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에 적극 처리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향후 지역 발전에 저해되는 각종 현안사업 및 규제에 대해 적극 발굴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건설해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