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인천시와 군, 구 경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
인천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과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10개 군, 구 차원에서의 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그동안 강화군 등 인천시내 군, 구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대출보증서를 발급하면서 이자의 일부분을 보증하는 형태의 특례보증사업을 벌여왔다.
이러한 기초자치단체 특례보증사업은 지난 2003년 남동구청을 시작으로 지난 7월말 현재 10개 군, 구에서 43억원을 출연해 이의 8.6배에 달하는 373억원을 1,600여명에게 우대금리로 지원해 각 군, 구 소기업, 소상공인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더해 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협력차원에서 각 군, 구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관내의 대기업, 기업단체와 금융기관이 상생차원에서 출연에 힘을 모을 것을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특례보증을 취급해 지원효과를 크게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 군, 구 담장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방안에 따라 군, 구와 함께 관련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힘을 더해 1:1:1 방식으로 출연하고 재단의 보증지원율을 높이면 앞으로 각 기관 출연 액의 36배를 보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보증창출 효과를 최대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기초자치단체에서 참가한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인천 각 시도의 재정형편을 감안할 때 시의에 맞는 효과적인 방안”이라면서 관내 대기업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시 관계자도 “대기업이나 기업단체에게도 사회적 공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고 기업평판을 제고하는 잇점이 있을 뿐 아니라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고 경영을 합리화함으로써 인천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제안이 인천시 소재 영세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현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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