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인천항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24.4% 증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1 16:0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이 인천항을 통한 2014년 7월 수출입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358천 톤(24.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환적 포함)

이중 수출물동량은 77천 톤(10%), 수입물동량은 1,280천 톤(26.7%) 증가했으며 전월(2014년 6월) 대비해서는 수출물동량 5천 톤(0.7%)과 수입물동량 1,023천 톤(20.2%)이 증가해 전체 1,028천 톤(17.4%)이 증가했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2014년 7월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물동량(톤) 가운데 아시아가 4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세아니아주(17.3%), 중동(12.5%), 북미(8.6%), 기타 지역(15.2%)순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수출입물동량의 경우 13년 동월 대비 아시아 680천 톤(26.8%), 오세아니아주 376천 톤(45.9%), 아프리카 312천 톤(226.9%), 북미 241천 톤(67.5%), 중동 117천 톤(12.5%), 유럽 107천 톤(33.5%)이 증가했다. 반면 중남미 475천 톤(72.5%)이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 국가로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전체 물동량의 17.3%, 12.1%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동월 대비 중국이 9.9%, 인도네시아가 157% 증가율을 보였으나 일본의 경우 수출물동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체 물동량이 8.2%의 감소율을 보였다.

호주의 경우 2014년 7월 전체 물동량의 1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등의 수입증가에 따라 작년 동월 대비 52.9% 상승했고 미국 112.7%, 러시아 81.1% 각각 물동량 상승률을 보였다.

이와 관련 인천본부세관은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자재 확보 등을 인천항 물동량 주 증가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