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1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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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간판에 주소 표기

이달부터 30곳 시범 추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표기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을 위한 것으로 공인중개사들이 누구나 잘 볼 수 있는 간판이나 사무소 전면창 등에 사무소의 도로명주소로 표기해 부착하는 제도다.


구는 우선 이달부터 부평4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30곳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부평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평지역에는 1000여개에 달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있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 부평지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해당 공인중개사의 동의 아래 기존 간판 등의 색깔·크기·여백을 고려해 도로명주소 표기사항을 조정해 제작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부평구 관계자는 “간판 등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되면 가시적인 익숙함과 친숙함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도로명주소 활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공인중개사들의 협조를 당부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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