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집중수거 팔걷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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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내달까지 5톤 목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이 오는 9월22일까지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한다.


건전지에는 각종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켜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반면 별도로 수거할 경우 건전지에 포함된 자원들을 재활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천군 지역은 DMZ와 인접해 자연환경이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강한데 폐건전지가 매립되면 이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 군은 폐건전지 수거를 통해 청정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모든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원활한 폐건전지 수거를 위해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지역내 공공기관, 학교, 군부대 등을 집중수거 대상기관으로 정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군은 20일부터 오는 9월22일까지 약 한 달간 폐건전지 5톤을 수거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단체나 가정에서 모은 폐건전지는 군청 환경보호과 (031-839-2257)로 연락하면 직원이 직접 수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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