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노동위원회, 노사위원 청렴서약 결의 다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1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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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김인곤)는 최근 임기 3년의 근로자 및 사용자위원으로 위촉된 24명에 대해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들은 노사단체에서 추천된 인사로 지난 7월초 중앙노동위원회에 제청해 위촉됐다. 이날 위원들은 “임기동안 담당사건 및 업무처리와 관련해 어떠한 청탁이나 압력도 거절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결의한 청렴서약은 노동위원회 위원윤리강령에 기반해 인천지방노동위원회가 전국최초로 위원들에게 청렴서약을 받은 것으로 지노위는 앞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노동위원회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근로자위원들은 “과거 사건처리에 있어 암묵적으로 압력을 받은바 있었는데 이러한 위원 모두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해 그간 무거운 마음이 가벼워 졌다”며 “앞으로는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사용자위원 관계자도 “처음 사용자위원으로 위촉돼 많은 걱정을 했는데 위원 스스로가 청렴서약을 하고 공정한 룰을 통해 심판회의가 이뤄진다고 하니 마음이 가벼워 졌다”며 “앞으로의 나 스스로부터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위원회활동에 전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인곤 위원장은 “노동위원회가 대외적으로 공정하고 신뢰를 받으려면 노동위원회 직원뿐 만아니라 참여하는 위원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위원회도 공인노무사 무료상담, 판정요지 노사단체 공개, 일반인 방청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노동위원회 신뢰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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