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13兆 생산유발 효과"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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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명 고용도··· 금액으로 환산 못할 무형적 효과 커" 유정복 인천시장 전망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9월19일부터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 “1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7만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시장은 20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이 시 발전에 어느 정도 기여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또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적인 효과도 더욱 크게 생길 것”이라며 “도시 경관이나 구조 등이 새롭게 정비되면서 업그레이드 되고, 각종 체육시설, 도로, 공연·문화시설 등 체계적으로 정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국제대회를 통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대회 수준에 걸맞게 시민들의 질서의식이나 자긍심 함양 부분들이 이뤄지면서 선진 시민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시안게임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효과 외에 여러 가지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입장권 판매율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와 관련해서는 개ㆍ폐막식의 경우 11% 정도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고, 일반 경기 입장권 판매는 부진한 상황”이라면서도 “이 문제는 사실 과거에 부산이나 광주 아시안게임의 경우에도 대회 개최가 임박하면서 집중적으로 판매됐다. 21일까지 마감되면 그에 따라 급속도로 판매율이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에서는 시의회,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이 모두 주체가 돼서 입장권을 구입해 아시안게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중요한 부분은 입장권 판매에 수동적으로 응하기보다는 시민들 또 국민들께서 아시안게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당분간은 없을텐데, 이런 기회에 우리가 참여를 통해 지역발전, 나라발전에 함께 하고, 이런 것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접촉한다는 측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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