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교육청, 용인대 학생동아리와 교육기부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0 0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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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은 20일 오색도화지 용인대 학생동아리(대표 유원준)와 교육기부 협약을 맺었다.

‘오색도화지’는 지난 2000년 창립해 문화예술교육 혜택이 많지 않은 농산어촌 지역인 강원도 진부중학교, 철암중학교 및 미탄중학교, 충남 부여군 석성중학교에서 오색체험교실 봉사활동을 해온 대학생 봉사동아리다.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프로그램 봉사를 운영할 학교를 찾는 중 강화교육지원청과 인연이 닿아 올 2014년에는 인천시 강화군 삼성초등학교에서 오색체험교실 프로그램을 5일간 운영하게 됐다.

용인대 뮤지컬연극학과, 국악학과 학생 30명의 오색도화지 동아리에서 연극, 미술, 뮤지컬, 국악, 검도 5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오색체험교실은 19일부터 23일까지 삼성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미술반에서는 분장이라는 소스를 사용, 재미있는 놀이로 접근하고 연극반에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동작과 즉흥연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공연까지, 검도반에서는 검의 바람만으로 촛불을 끄는 목표를 달성하고 국악반에서는 판소리를 뮤지컬반에서는 춤과 노래연습에서 발표까지 자신의 개성을 맘껏 발산한다.

고덕남 교육장은 “대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외 지역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동아리를 조직하여 오랫동안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짧은 5일이지만 강화 아이들이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신나는 문화예술교육 체험활동으로 행복한 시간을 갖고 이런 소중한 경험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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