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요일엔 '톡톡 문화나들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9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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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 '동락, 열린무대' 새단장 짝수달만 시행… 하모니카 연주ㆍ마술공연 등 선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문화예술회관이 ‘동락·열린 무대’를 새롭게 단장한다.

문화예술회관은 14회를 맞는 ‘동락, 열린 무대’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짝수달 마지막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경해 새롭게 단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회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동락, 열린 무대’는 이번 공연에서 피아노 연주, 클래식기타 연주, 하모니카 연주, 마술공연, 한국무용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만드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1부 ‘남녀노소 온갖 장기자랑, 내가 만든 UCC 상영’, 2부 ‘다과와 즐거운 수다’로 크게 구성되는데 1부는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다.

아마추어들의 무대인 만큼 다소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프로그램이다.

2부는 공연 후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모여 다과를 나누고 친목을 즐기는 순서로 자발적인 음식 기부를 통해 공통적인 관심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시간이다.

박은희 관장은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동락(同樂), 열린 무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남동문화예술회관 스튜디오 제비에서 펼쳐지며 현재 출연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를 참조하거나 남동문화예술회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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