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양문학·예술·비전 재조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8 15: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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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인천의 문학·예술… 비전' 내달 2일 개강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9월2일부터 ‘하반기 독서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국의 60개 기관이 운영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1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강당에서 운영한다.

하반기는 ‘인천의 문학, 예술, 체육, 철학과 비전’이란 주제로 인천 해양문학과 인천이 배경인 문학작품으로 시작해 영화, 서예, 체육, 철학, 고전, 인천의 미래 비전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강의가 진행된다.

상반기 강의가 서울의 변방도시에 머문 인천을 인문학 강좌를 통해 문화도시, 교육도시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면 하반기 강좌는 인천시의 우수한 문화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인천의 향토연구자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로 대학, 언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경험과 연구실적, 문화 활동을 하는 강사가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학생, 시민 등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8일부터 강좌 진행시까지다. 신청방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방문 또는 전화(032-440-6662)로도 신청할 수 있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학 강의를 듣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천지식 전문가를 양성해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 자발적인 인문학 동아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인천시에 관한 특강은 연중 운영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미추홀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특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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