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서 13일 '평화누리길 걷기'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7 1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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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파주시 '민통선' 통일대교~장산전망대 총 7km 코스 진행

[시민일보=임종인 기자]분단의 상징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DMZ 일원을 걸을 수 있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오는 9월13·14일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이날 참가자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민통선 구간인 통일대교와 초평도를 지나 장산전망대에 이르기까지 총 7km를 걷게 된다.


'음악 속에서 만난 평화누리길'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포크그룹 '여행스케치'의 축하공연 및 동행 ▲평화누리길 버스킹콘서트 ▲평화기원 리본달기 등 화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이 걸을 때 마다 일정금액을 적립, 적립금은 비무장지대(DMZ)보전사업에 사용되며 학생참가자의 경우 사전신청자에 한해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시간 인정도 가능하다.


또 ‘평화누리 자전거길 개장기념’ 자전거투어 특별행사가 걷기행사 바로 다음날인 오는 9월14일에 개최된다.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일부지역을 걷고 자전거도 탈 수 있어 DMZ 일원의 자연, 역사,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참가신청은 공식홈페이지(www.walkyourdmz.com)에서 접수 받으며 모집방법은 선착순 700명이다.(참가비 1만원)


걷기참가자에게는 트렉스타에서 협찬한 등산스틱을 기념품으로 주며 완주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연천과 김포 DMZ 일원을 걷는 평화누리길 행사도 오는 9월27·28일, 10월11·12일 각각 열리며 참가자 신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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