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G 성화 합화식 행사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7: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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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채화가 '아시아 미래의 불'로 뜨겁게 타올랐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국내·외 성화가 합쳐지는 의식을 가졌다.

아시안게임의 국내 성화는 전날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국외 성화는 지난 9일 인도 뉴델리 국립경기장에서 각각 채화돼 옮겨졌다.

이날 합화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개식선언을 비롯해 국민의례, 경과보고, 성화입장, 성화합화, 성화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첫 주자인 배우 이시영씨에 의해 성황 봉송이 시작됐으며 가수 효린(씨스타), 청년 서포터스, 블로그 기자단 등이 성화를 들고 인천지역 코스를 내달렸다.

성화는 14일부터 옹진군 백령도와 제주도, 울릉도 등 조선시대 옛길을 따라 전국 70개 시·군·구 5700여㎞ 구간을 거쳐 봉송된 뒤 9월19일 개막식에 맞춰 서구 주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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