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조상 땅 67만㎢ 주인 찾아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4: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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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구 상반기 1561명 서비스 이용… 구청서 조회 가능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성과를 내고 있다.

구는 2014년 상반기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832필지 67만4815.6㎡ 규모의 토지를 찾아줬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1561명으로 2012년 전국단위 재산조회 서비스 시행에 비해 1577%, 2013년 대비 310% 상승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전국 단위의 토지대장 전산망을 통해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소재지를 알려줘 상속 등 재산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본인 명의의 재산 조회를 원하거나 개인파산 신청에 따른 법원제출 및 각종 공공기관 제출 용도로도 이용자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신청은 토지 소유자 본인과 사망자의 법적 재산 상속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본인의 신분증, 제적등본(2007년 12월31일 이전 사망자),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2008년 1월1일 이후 사망자) 등을 첨부해 지역에 관계없이 가까운 시·군·구청 조상 땅 찾기 담당부서를 방문 신청하면 전국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수수료는 무료이며 본인 명의의 소유 현황은 본인 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www.onnara.go.kr)으로도 서비스받을 수 있다. (문의 032-625-5151)

김연규 지적정보팀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가가는 고품질 민원서비스에 앞장설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조상명의의 토지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찾아줌으로써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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