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천지역 제1호 기업 선정서 수여식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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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내 중소기업인 협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새로운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13일 세일전자(주)(인천시 남동구 소재) 회의실에서 (사)인천비전기업협회 안재화 회장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 협회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역 ‘내일 채움 공제’ 제1호 가입기업 선정서 수여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내일 채움 공제’는 중소기업형 스톡옵션제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새로운 정부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 및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촉진하기 위해 중진공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업주와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2:1 이상의 비율로 적립하고 근로자가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인센티브)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핵심인력에게 만기재직 후 본인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의 성과보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으며 가입기업의 혜택으로는 내일 채움 공제 납입금에 대해 전액 손금(비용)이 인정되며 이와는 별도로 당해 연도 발생액의 25%에 해당하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인천지역 ‘내일 채움 공제’ 제1호 가입기업으로 선정된 세일전자(주)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에 쓰이는 경연성 PCB를 제조하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인재 육성형 기업으로 매출액, 고용자수가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지속성장한 가젤형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세일전자(주) 안재화 대표이사는 세일전자(주) 핵심인력의 내일 채움 공제 가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선도 기업으로서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내일 채움 공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기업부설 연구소 인력을 내일 채움 공제 사업에 가입토록 해 기업의 지속발전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또 이번 행사에는 (사)인천비전기업협회 안재화 회장(세일전자 대표이사)을 비롯한 한국산업단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장경동 회장, (사)인천벤처기업협회 정천섭 회장, (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심영수 회장,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이명섭 회장 등 인천지역 중소기업인 협회장들도 참석해 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위해 ‘내일 채움 공제’ 사업에 동참키로 뜻을 같이 했다.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내일 채움 공제는 근로자들과 기업주들이 합심해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우수인력이 장기 재직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제도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1일 정식출범예정인 ‘내일 채움 공제’는 20일까지 중진공 인천지역본부(032-450-0514)를 통해 사전청약을 받고 있으며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가입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한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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