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부의 서비스산업육성 대책 환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2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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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정부의 서비스산업육성 대책 발표를 두고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정부는 12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경제자유구역에 경쟁력을 갖춘 우수 병원이 투자 개방형 외국병원 설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경제자유구역간 규제 차이를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현재 복합리조트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인프라 조성, 인허가 절차 단축,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지원해 중구 영종도 LOCZ사를 비롯한 글로벌 수준의 복합리조트 조성을 돕는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에 대해 시는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정부 방침이 조속히 추진되길 희망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영리병원과 관련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득이 된다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특히 "정부의 방침은 규제완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인 만큼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단순히 영리병원만 짓는 게 아닌 의료, 정보통신(IT), 관광 등을 한데 묶는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시장은 "오해가 있거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이 공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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