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1지구 토지경계 디지털화 완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6 14: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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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14일까지 의견 수렴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강화군이 화도면 장화1지구 경계점표시 완료에 따른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대한지적공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화도면 장화리 260번지 일원 장화1지구 544필지 46만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 경계점 표시를 완료함에 따라 최근 토지소유자 220여명에게 경계확정조서를 통지해 오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


군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가 토지수탈과 세금징수 목적에 따라 만들었던 지적도를 오는 2030년까지 국가에서 측량비를 전액지원해 첨단 디지털 지적으로 다시 그리는 것이다.


그동안 측량방법의 낙후, 현실경계의 변동 등에 의한 지적측량의 오차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이번에 GNSS 위성측량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쓰고 있는 세계측지좌표계로 지적도를 새롭게 만들어 경계점을 표시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더 이상 토지경계 분쟁은 사라지게 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의견수렴을 통해 인접토지 소유자와 합의되지 않은 경계와 면적에 대해서는 이달 중에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한 8명으로 구성된 강화군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장화1지구에 대한 새로운 필지별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다음달에는 강화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8명으로 구성된 강화군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개별공시지가 금액 또는 감정평가금액으로 산정·결정할 것인지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본사업이 차질없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주민의 관심·협조와 양보·배려를 당부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 민원지적과 지적재조사팀(032-930-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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