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철 작가의 부채 한 자리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4 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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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청학도서관서 한달간 전시

[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청학도서관이 구민들의 창작활동 장려와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한 YCL갤러리에서 유덕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부채전’으로 한지에 채색한 시원하고 먹음직스런 수박 모양의 다양한 부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 유 작가는 현재 인천미술협회이사와 옥련여고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며 이번 ‘부채전’을 통해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유 작가는 “한여름 마당에 멍석을 펴고 이야기꽃을 피웠던 옛 추억이 아련한데 그때 부채의 선한 바람은 훈훈한 나눔을 베풀며 고단함을 다스렸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통을 새로운 조형으로 계승한 부채를 통해 현대인의 심신피로가 신바람으로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3층에 마련된 YCL갤러리는 벽면을 이용해 무료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1개월간 미술, 사진 등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및 대관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2-749-8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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