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응급환자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4 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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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최근 인천시 강화군에서 폭염과 교통사고로 2명이 소방헬기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는 등 20여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천 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에 따르면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31일 오후 6시11분경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의 한 골목길에 고령의 노인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출동했다.

강화소방서 대원들이 출동당시 두부출혈과 골절이 의심되는 L(남, 92세)씨를 경추보호 등 정확한 응급처치와 함께 소방헬기 응원출동을 통해 중구에 위치한 대학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

이와 함께 강화군 교동도에서도 베트남 국적의 여성이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과 다리가 골절되는 등 신속한 이송체계로 소방헬기를 이용, 긴급 이송, 치료를 받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와 관련 강화소방서 관계자는 “노인들은 작은 낙상에도 쉽게 골절이 올 수 있으므로 가족 및 주변인들의 보호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도서지역에서 긴급환자 발생 시 상황에 따라 소방헬기 등을 지원 요청해 신속하게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며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강화소방서 119구급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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