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눈높이 예술공연 한보따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4 14: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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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요술부채… 상상놀이 별주부전… 거리위의 빨간모자… 부천문화재단, 31일까지 공연

[시민일보=문찬식 기자]부천문화재단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어린이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으로 펼쳐지며, 오는 10일까지 <상상노리 별주부전>, 14일부터 30일까지 <거리위의 빨간 모자>가 차례대로 선보인다.

2014년 경기인형극제와 춘천인형극제 공식 초청작인 <상상노리 별주부전>은 해금연주와 그림자극이 어우러진 오감만족 감성체험 동화콘서트로 수궁가의 별주부전을 각색해 관객들의 눈높이로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해금아티스트 이주연씨의 판소리 다섯마당으로 펼쳐지는 무대는 기존의 형식과는 차별화 된 공연으로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해금이라는 악기에 대한 생소함을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사랑스러운 가족 이야기인 <거리위의 빨간 모자> 공연도 펼쳐진다.

<거리위의 빨간 모자>는 기존 우리가 알고 있었던 동화 빨간 모자를 새롭게 각색해 두 명의 배우가 환상의 호흡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 공연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볼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구매시 작품당 1만2000원의 관람료를 할인해 2개 1만4000원의 가격으로 볼 수 있다.

관람신청은 오는 10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신청서 작성 및 결제가 가능하다.

부천문화재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연극, 국악, 가족 극으로 다양한 장르로 꾸며졌으며 더불어 문화예술에 관한 교육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전화(032-320-63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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