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 강화군서 ‘청소년 오리엔티어링 체험’ 열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1 15: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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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가 ‘청소년 오리엔티어링' 행사를 마련, 학교폭력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부서는 최근 총2회에 걸쳐 인천시 강화군 국화리 야영장에서 연학초교와 용정초교 등 5개교 초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청소년 오리엔티어링 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오리엔티어링은 조를 편성,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 지도에 표시된 수십 개의 통과지점(Control point)을 통과해 목표지점까지 최단시간에 주파하는 청소년 스포츠로 ‘독도법’을 이용, 고립무원(孤立無援)에서도 목표지점을 찾아가며 협동심, 단결력, 담력을 증가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생활체육회, 한국오리엔티어링 인천연합회의 지원으로 지난 5월부터 기획됐으며 강화소방서 협조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찰관과 전문가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출발부터 동행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1박2일간 경찰관, 생활체육회, 오리엔티어링 전문 강사들의 전문교육과 실습으로 친구들간 협동심, 인내심, 리더십 훈련의 기회를 제공,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에도 기여했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보람 있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지용 서장은 “이번 오리엔티어링은 지역사회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인 좋은 사례로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고 학교폭력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지속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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