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낭비 제로' 에너지 진단사 떴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31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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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120가구 방문 대기전력 측정ㆍ절전 컨설팅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가 이달까지 에너지진단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실태 진단과 절약방법을 안내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가정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구의 ‘탄소줄이기 시범아파트 사업’에 참여실적이 높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력 소비가 많거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관심이 많은 가구에 신청을 받아 총 120가구를 선정·제공된다.

서비스는 에너지 진단사로 활동할 그린리더 28명이 14개조로 편성돼 각 가정을 방문, 가정의 전력사용량 및 소비패턴 진단, 가전제품별 대기전력 및 사용전력을 측정해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절감방법 등 알뜰 생활정보도 알려준다.

신청 가구에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멀티콘센트 등 에너지 절약용품과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장석현 구청장은 “최근 온실가스 증가로 인해 전지구적 기후변화가 심화되면서 온실가스를 효율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부터 불필요하게 새는 에너지를 절감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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