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프로야구 티켓이 있다며 사진으로 보여주고 돈만 받아 가로채는 일명 먹튀 수법으로 최 모씨 등 37명으로부터 700만원을 가로챈 혐의이다.
임씨는 일정한 직업없이 PC방 등을 전전하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범행을 해왔다.
경찰은 또 임씨가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선불폰(미리돈을 내고 쓰는 임시폰)을 사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이고 통장 5개를 번갈아 가며 범행에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인터넷 야구예약은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가급적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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