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7 15:1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시범사업 평가회를 지난 26일 가졌다.

올해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신2양채작목반(15농가)은 남양주시 진건읍 신월2리에서 상추, 시금치, 열무 등 을 비닐하우스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로, 비닐하우스라는 특성상 고온다습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불편한 자세로 인력중심의 반복 작업을 연중 계속하고 있으며, 거름과 수확물 등 중량물을 손수레로 운반함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어 남녀가 손쉽게 중량물을 운반할 수 있는 동력운반차13대와 경량 알루미늄 제품 등 총 6종을 보급했다.


기존 동력 운반차를 농가 필요에 맞게, 적재함 문짝과 배터리 안전성 등 총 8가지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개선을 통해 노동시간 10a당 29시간 감소 및 인건비 호당 16,979천원 절감 효과를 나타냈다. 평가회에서 편안농사 이동현 대표는 “60%이상 농업인이 농부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인력중심 농작업으로 인하여 근골격계 질환이 심화되고 있어 농기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임종대 소장은 “신2 양채작목반이 농작업 편이장비 도입을 통한 농업 기계화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남양주시가 명실상부한 미래형 친환경․유기농 도시로 탈바꿈하도록 친환경 농업에도 앞장 서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590-4563, 4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