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여성축구단원 모집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6 15: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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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3차례 연습...유니폼ㆍ운동용품 지급 [시민일보]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창단 14년을 맞아 지역 여성들의 건강 유지와 생활 체육으로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 여성축구단' 회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2~29일이며 구에 주소를 둔 20~40대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연령별로 각 3~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여성 축구단원은 운동복 등 소정의 운동용품을 지급받으며 정기적인 연습과 매월 벌어지는 친선교류전, 전국 및 서울시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연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난지천 인조잔디 축구장,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10시~낮 12시 망원유수지 축구장에 모여 실시한다.

1999년에 30대 주부들이 주축이 돼 '신문선과 함께 하는 어머니축구교실'로 첫발을 내딛은 마포구 여성축구단은 이듬해인 2000년 7월에 정식 발족 후, 현재까지 전국 및 서울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구 생활체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신화도 한 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누구나 즐기는 풀뿌리 축구문화 정착이 이뤄져야 한국 축구의 또 다른 도약을 꿈꿀 수 있다"며 "즐겁게 운동하고 싶은 여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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