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취약계층 본격 지원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6 14: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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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전기·가스·수돗물 중단 가구 등

[시민일보]경기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4년 1월 말까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소외계층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과 소득 등의 사유로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돌봄 등 과중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 등의 사유로 전기·가스·수도 등의 공급이 중단된 가구와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와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 등이다.


또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홀몸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및 빈곤·학대·유기·방임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등도 포함된다.


시는 이번에 발굴한 지원대상자를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비수급 빈곤층 등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민간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렵게 살아가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온기가 느낄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으면 하남시청 주민생활과(031-790-6217) 및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연락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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