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5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추진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3 1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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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노인회장과 협약·전기 월 320kW 절약 가능

[시민일보]경기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대해 에너지자립기반 조성사업에 나섰다.


23일 시에 따르면 천현경로당 등 5곳에 3㎾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5곳의 노인회장 및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태양광 발전설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서 시와 경로당은 상호존중과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내용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내용의 협약서 2부를 작성 보관하고, 2023년 말까지 에너지자립기반 조성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 6450만원은 시와 경기도가 공동부담하고, 발전설비 관련 소요비용과 관리는 각 경로당이 맡는다는 것이다.


발전설비 설치에 따라 천현, 상사창, 양곡, 하산창, 성산 등 5곳의 각 경로당은 월 320㎾의 전기량을 절약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어르신들이 전기료 부담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을 확대·설치해 에너지 복지에도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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