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슬로시티 향토음식 경연대회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9 13: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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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남양주시 슬로시티협의회는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건강한 우리마을 식재료로 만드는 맛있는 우리지역 먹거리 찾기』라는 주제로 제2회 슬로시티조안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18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이 함께 자리하여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오디, 감자, 시래기 등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과 유기농 재료를 기반으로 15팀이 출전하였고, 지역의 명성에 맞게 슬로푸드의 진수를 보여주듯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한 다양한 출품작들이 경쟁하였다.이날 시래기 영양밥으로 출품한 송송골 협동조합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92세 노모도 붕어찜으로 출전하여 할머니의 손맛,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맛으로 평 받으며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조안면 슬로시티협의회 주재동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마을을 찾는 많은 이들과 행복한 맛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 지역만의 향토음식을 찾아내고자 개최하였다. 작년 출품작에 이어 이번에도 관광객들을 위한 식사 메뉴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행복한 우리 지역의 향토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조안면은 2010년 11월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받았으며 천혜의 자연 환경과 다산 정약용의 전통의 가치가 그대로 살아있는 곳으로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친환경 청정도시이다. 슬로시티 조안 홈페이지(www.slowcityjoan.kr)를 방문하면 슬로시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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