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 다녀간 해외관광객 '28만명'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0 14:40: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도시공사, 2013 관광사업 TOP 10 발표 [시민일보]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가 10일 관광진흥, 문화이벤트, MICE, 관광시설운영 등 공사가 추진하는 관광사업을 총 망라한 ‘2013년 10대 관광사업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먼저 관광진흥 분야 성과로는 ▲해외관광객 28만명 유치 ▲크루즈 관광 원년의 해 ▲인천관광SNS 소셜미디어대상 2년 연속 1위가 뽑혔다. 공사는 목표치 대비 4만명을 초과한 28만명의 해외관광객 유치를 통해 약 2566억원의 지역생산 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어 문화사업 분야로는 ▲음악도시 인천 선포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최다 관객 유치 및 문체부 유망축제 2년 연속 선정 ▲인천음악불꽃축제 성황리 개최(45만명 관람)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음악도시 인천 선포’는 펜타포트음악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시에 맞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ICE 분야에서는 ▲송도컨벤시아 역대 최대 가동률 달성(한계가동률 75% 육박 예상) ▲2015세계교육회의 유치 등 국제회의도시 위상 제고가 뽑혔다.

올해 MICE 분야 성과는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WB한국사무소 동시 출범,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추진과 더불어 명실공히 지역 MICE 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마지막 관광시설 운영 분야로는 ▲월미달빛마루 카페개장 및 관광명소화 ▲시민 문화공간으로 부활한 컴팩스마트시티가 선정됐다.

지난 6월 문연 월미달빛마루 카페는 인천항 내항 전경을 한눈에 둘러보며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컴팩스마트시티는 유명 인사들의 인문학 강좌 및 다양한 전시회 개최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10대 성과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군·구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사업 발굴(도시관광·산업관광 활성화 관련 2건 국비 신청)’ ‘인천지역 시내면세점 유치 재추진’ 등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관광사업이 공사의 신수종사업(新樹種事業)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014년에는 더욱 관광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 35만명 유치, 대표 문화관광축제 지속육성, 송도컨벤시아 위상 제고 및 MICE산업 발전 견인, 수익형 관광사업 발굴, 전략 관광거점(강화군·옹진군 등) 활성화 방안수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태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