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학부모·교원 자유학기제 연수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5 15: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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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경기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곽진현)이 지역내 초·중학교 학부모 및 교원 210명을 대상으로 신길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를 위한 연수를 최근 실시했다.

5일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길중학교가 정책연구학교로 운영중이며 2014년부터는 희망학교 등으로 확대 운영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학기제가 자녀의 꿈과 끼를 살려 미래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의 교육정책이므로 학부모와 자녀의 교육의 본질에 대한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곽진현 교육장은 “자유학기에는 기존의 수업과는 다른 토론, 실험·실습, 프로젝트, 융합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친구들과 열띤 토론을 하고 직접 과제물을 산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교사의 설명만을 듣는 수동적인 수업을 바꾸는 계기이고 일부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학력저하 등의 우려는 없다"며 "자유학기제 운영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철균 팀장(한국교육개발원 자유학기제지원센터)은 "자유학기제는 교육과정의 자율적 편성·운영, 교수 학습방법과 평가의 변화를 통해 학생이 즐거운 학교문화를 만들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며 자유학기제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의 확대 및 안착을 위해 6월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으며, 10월에는 지역내 중학교 교감협의회를 통해 신길중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했다"면서 "이번 학부모 연수 후에는 오는 11일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도입 취지 및 진로체험장 협조를 당부하는 정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유학기제 운영 확대 추진협의회를 통해 2014학년도 희망학교 및 연구학교 운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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