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수도사업본부, 타업체 생수 2개와 비교시음 ㆍ조사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3 1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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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미추홀 참물이 가장 맛있다' [시민일보]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형)가 ‘미추홀 참물’과 시중에 유통되는 2개사의 생수에 대해 비교 시음행사를 개최한 결과 참여시민 49.3%가 미추홀 참물을 가장 맛있는 물로 선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미추홀 참물의 브랜드 인지도 및 음용률 제고를 위해 지난 3~10월 인천시에서 열린 각종 행사와 축제에서 총 10회에 걸쳐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시음행사는 세계 물의 날, 국제마라톤 대회, 한류관광콘서트, 반딧불이축제 등 인천시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해 행사 전문업체에 위탁해 시행했다.

총 10회에 참여한 인원은 2304명이며 이 중 시민들이 가장 맛있다고 선택한 물은 미추홀 참물로 1137명(49.3%)이며 A사 생수(418명·18.1%), B사 생수(489명·21.2%), 차이 없음(260명·11.3%)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천 수돗물인 미추홀 참물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올해 미추홀 참물 시음행사는 메인 축제의 내용과 형식에 따라 블라인드 시음뿐만 아니라 상수도사업본부의 캐릭터인 아이미, 아이추 탈인형 퍼포먼스와 영상물 시연·홍보 전단지 배포 및 기념품 제공 등 시민의 흥미와 친밀감을 유도하고자 다양하게 진행됐다.

인천상수도본부 관계자는 “오는 2014년에도 인천시 주요 행사나 다중집합장소에서 비교 시음행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더 많은 시민이 시음행사에 참여하도록 내실있게 운영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없애는 전환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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