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중국관광객 유치 온힘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2 14: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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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 '성공개최 기원' 맞손 인천시-中국여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 공동 마케팅 협약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중국 국여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와 인천관광 활성화 및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일 인천시청에서 중국 국여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 이주원 총재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양국 국민의 문화·관광의 이해증진과 우의를 도모한다.

특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장관광객 유치 마케팅과 홍보 등 상호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협약에 인천을 기반으로 한 문화축제, MICE, 의료, 한류, 뷰티, 실버, 청소년 교류 등을 중심으로 하는 인천 관광상품 개발과 대형 기업인센티브 단체 중국관광객 유치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시켜 향후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관광발전의 이해의 폭을 증진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대한 세부계획 실행은 인천도시공사와 중국 국여국제회의전람유한공사 간 세부협의를 통해 추진하게 된다.

시는 최근 들어 중국 청도지역의 보험회사 기업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3000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이어 호북성 노인대학협회 실버문화 교류단체 3000명을 유치해 중국 단체관광객들에게 인천이 새로운 관광지로서의 패러다임으로 정착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이와함께 시는 향후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관광인프라 개선과 마케팅을 보완하고 인센티브제도를 강화하는 등 관광분야 경쟁력 확보에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2014년 중국인관광객 유치목표를 30만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중국내 신규 관광시장인 산서, 하남, 안휘, 호북, 호남, 강서 등 중부 6성과의 관광분야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략적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중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일정을 파악해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계획도 포함하고 있다"며 "일단 최선을 다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외국인관광객 및 관람객을 채운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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