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최신형 의료장비 본격 가동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0 15: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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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측정기(BMD)·파노라마촬영기 등 갖춰

촬영공간 넓어 폐쇄공포증 환자도 적극 이용


[시민일보]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기존 의료 장비를 최신형 장비로 교체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0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장비 현대화 사업(국·시비 지원)으로 독일 지멘스 사의 'MAGNETOM Avanto I-class MRI'를 비롯해 ▲골밀도 측정기(BMD) ▲파노라마 촬영기 ▲초음파 진단기 등을 도입했다.


인천의료원의 신규 도입 장비 가운데 'MAGNETOM Avanto I-class MRI'의 가장 큰 장점은 영상대조도 및 해상도가 타장비에 비해 뛰어나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장비에 비해 연부조직의 구별이 높아 뇌·척수 등 신경계 진단에 강하고 ▲수술 및 치료 효과 확인 ▲종양 구별과 각종 질환의 진단과 병기 결정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탁월하다.


아울러 검사 가운데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을 보정해 주는 기능이 있어 흔들림 없는 영상을 단시간에 얻을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어 재촬영률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존보유 장비에 비해 검사 시간이 많이 단축돼 어린이나 통증이 심한 환자의 검사를 더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장비 소형화와 넓은 촬영대 공간으로 폐쇄공포증이 있는 환자의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조승연 원장은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장비노후화는 옛말”이라면서 “앞으로도 최신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내원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현대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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