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도전정신… 해양분야 진출 탐색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2 1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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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전국서 선발된 학생 대상 '열대해양캠프' 실시

[시민일보]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정극 이하 해양과기원)이 최근 마이크로네시아 축(Chuuk)주(州)에 위치한 태평양해양연구센터에서 '열대해양캠프'를 9일 동안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과기원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대표하는 교육기부 활동 중 하나로 전국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열대태평양에 위치한 태평양해양연구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해양레포츠를 경험했다.


학생들은 해양과기원 연구원들의 인솔 아래 열대산호를 관찰하고 맹그로브 숲을 탐험할 뿐 아니라 해양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해부하는 등 살아있는 해양과학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스노클링, 체험다이빙 등 열대바다를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해양과기원이 위치한 권역별(안산·대전·경남 거제·경북 울진)로 선발된 지역인재와 제12회 전국학생 산업·기술·과학 논술대회 해양부문 특별상 수상자 그리고 해양과기원과 동아사이언스가 공동으로 추진한 과학특별시 미션 우수학생 등 총 8명으로 이뤄졌다.


해양과기원 관계자는 “해양은 신비로운 상상력과 무한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직접 체험이 용이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최상의 교육공간”이라며 “앞으로 해양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 융합형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과기원은 교육부 선정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열대해양캠프 외에도 동·서·남해에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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