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이천시 피해복구비 552억원 확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8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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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지난달 집중호우에 막대한 수해 피해를 입은 경기 이천지역 피해 복구작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국·도비를 포함해 모두 552억원의 복구비용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천시는 총 수해 복구비용 552억원 중 국·도비 494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58억원을 부담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전체 복구비용의 89%를 국·도비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사유시설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18억원으로 확정됐다. 주택과 농경지 등 총 903가구 규모다.


이중 주택시설 피해 216가구는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했으며 농작물 피해 등은 절차에 따라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특별재난으로 인한 간접지원 대상인 전기료와 건강보험료 감면 등은 한국전력 및 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기관에서 추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해 전 공무원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합동설계반 운영 등으로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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