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이제 구리시에서는 운전 중에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무단투기를 하면 즉시 단속에 걸리게 되었다.
구리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가지 도로 일부 구간을 시민단체 등에게 맡기는 등 도로입양사업과 차량용 블랙박스와 스마트폰으로 도로를 감시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청소취약 도로를 선정해 51개의 사회단체와 도로 입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도로입양사업 공동 협약서’를 작성 각 단체장의 서명을 받고 있다.
도로입양 단체는 청소도구를 주기적으로 시에서 지원받게 되며 입양된 도로 구간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청소 관리한다.
또한 도로환경감시단 발대식도 오는 10일 개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도로입양사업 공동협약식과 함께 택시기사와 시민, 공무원으로 구성된 100명의 도로환경감시단에 신분증을 수여하고 결의를 다지게 된다.
도로환경 감시단원은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나 스마트폰 등으로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감시와 신고를 담당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자는 주민홍보와 계도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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