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조직 개편... 복지문화국 신설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5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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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이천시가 사회복지분야의 과도한 업무를 덜어주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기존 자치행정국, 산업환경국, 지역개발국 3국에서 복지문화국이 신설, 4국 체제로 운영된다.
복지문화국 내 가족여성과가 신설되고, 산업환경국 소속 문화관광과가 문화복지국으로 편입된다.
별도 사업소로 운영된 평생학습센터는 본청 자치행정국 소속 평생학습과로 재편된다.
이번 복지문화국 신설에 따라 공무원 정원도 901명에서 910명으로 조정되고, 증원된 9명 모두 사회복지 분야 정원으로 편성된다.
시는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뒤 다음달 예정된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시는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다음달 말이나 5월 초께 조직개편과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최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잇따른 자살과 복지분야 업무 증가 추세를 반영,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2010년 7월 인구가 20만명을 넘어 4국 체제로 운영할 여건이 갖춰졌으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미뤄왔다"며 "하지만 복지분야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 신설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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