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구리시는 날로 증가하는 내부 행정망의 정보통신 수요에 부응하고자 정보통신망 운영을 기존의 임대망에서 광대역 자가 통신망으로 전환하는 사업에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자가통신망 구축 사업은 시청을 기점으로 8개소의 동주민센터와 10개소의 관련 시설을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으로, 총거리 37Km중 30Km를 이미 구축된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광케이블을 활용함으로써 중복투자 방지 및 사업예산 50%를 절감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오는 4월에 착공하여 6월 중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공사를 발주하였다.
자가 통신망이 개통되면 회선 속도가 임대회선을 사용할 때보다 100배이상 빨라진 통신 속도을 제공할 수 있어 각종 제증명 발급 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매년 8천만 원의 전용회선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가 통신망 구축을 통해 공공요금 절감 및 통신 속도 향상이 가능해 행정서비스가 더욱 원활해 질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리=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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