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제3회 결핵예방주간(3월22일~3월28일)을 맞아 오는 28일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핵퇴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침 에티켓은 결핵예방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홍보용 책자와 홍보물(손수건, 마스크)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 감염이 되면 당장 발병하지 않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발병 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결핵은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결핵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은 거의 전염성이 없다.
이런 결핵 특성으로 보통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결핵환자보다는 정작 본인이 환자인 줄 모르고 지내는 미 발견 결핵 환자가 사실은 더 위험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을 가리도록 하고,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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